제주브레이크뉴스 전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의원 및 경기도 말산업 관계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 말산업 현장을 방문한다.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진호 위원장 등 3명과 경기도 송유면 축산산림국장 등 4명 등 모두 7명의 방문단은 이 기간에 제주도에 있는 난지축산시험장·제주승마공원·제주경주마육성목장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경기도는 국내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인접하고 있어 승마인구가 타 어느지역보다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승마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한국마사회에서 조사된 전국 승마장 348개소 중 22%인 78개소가 경기지역에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기도 의회 의원들의 제주 말산업 현장방문은 최근 말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제주도의 말산업을 돌아보고 정책에 반영키 위한 것으로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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