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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종영소감 “인생과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8/23 [07:05]

강호동 종영소감 “인생과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8/23 [07:05]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강호동 종영소감이 감동을 주고 있다.
 
강호동은 22일 무릎팍도사 종영소감과 관련, "'무릎팍도사'는 인생과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였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날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마지막 방송인 까닭에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방송 마지막 부분, "6년 7개월 동안 달려왔다. 오늘 긴 여정을 마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MC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소감을 밝히면서 그간 출연했던 240명의 게스트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게스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호동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종영소감 감동” “강호동 종영소감 대박”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는 김자옥이 출연해 종영을 앞둔 강호동에 마지막 직격탄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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