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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맨발이유가 드디어 공개돼 폭풍 이슈다. 선미 맨발이유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지만 알고보니 상대 남성 댄서에 대한 깊은 배려심의 결정체였던 것.
 
누리꾼들은 “감동”이라고 선미 맨발 이유에 대해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를 공개했다.

특히 몸매가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바디수트와 하의실종 패션으로 역대 최강의 섹시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이른바 '맨발'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와 관련 선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맨발 이유에 대해 “의도한 건 아니”라며 “안무 중 남자 댄서의 허벅지 위에 올라서는 부분이 있다. 힐을 신으면 아프니까 벗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바디수트를 입은 상태에서 하이힐까지 신었으면 더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느낌이 났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하지만 맨발에 현대무용적인 요소의 안무를 하니 과하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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