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물담배 논란, 수증기로 즐기는 다양한 향..인체 유해성은?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담배 피우는 사진 공개해 화제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담패 피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쓴 채 물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hisha(시샤)’라고도 불리는 물담배는 기구를 이용해 물을 끓인 뒤 연기같은 수증기를 만들어 마치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듯 피우는 중동 지방의 담배다. 특히 고객의 취향대로 복숭아, 사과, 레몬, 커피 등 다양한 맛을 고른 뒤 그 향료를 넣어 만들어진 수증기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니코틴과 타르가 함유되지 않은 것도 있어 인체 유해성을 인식하기는 어렵다. 씨엘 물담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엘 물담배, 성인인데 어때” “씨엘 물담배, 호기심에 펴봤을수도” “씨엘 물담배, 요즘 복숭아에 빠졌다더니 복숭아 향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씨엘 물담배, 어린 친구들도 있는데 이건 아닌 듯” “씨엘 물담배, 아무래도 공인인데 좀 그렇다” “씨엘 물담배, 이건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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