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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후 삼촌’-윤민수 ‘후 아빠’..후요미 유명세에 이름 잃다?

윤민수, ‘무한걸스’ 녹화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과 아들 후에 대한 에피소드 공개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8/19 [14:41]

류재현 ‘후 삼촌’-윤민수 ‘후 아빠’..후요미 유명세에 이름 잃다?

윤민수, ‘무한걸스’ 녹화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과 아들 후에 대한 에피소드 공개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08/19 [14:41]
▲ 류재현 후삼촌 <사진출처=MBC에브리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류재현 후삼촌 굴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브 윤민수는 최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 참여해 아들 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이 유명해진 탓에 다른 멤버 류재현은 이름 대신 후 삼촌이라고 불린다”라고 류재현의 굴욕아닌 굴욕을 털어놨다.
 
이어 유명한 아들 탓에 음악 방송에서 방청객들이 윤민수라는 이름 대신 ‘후 아빠’라고 호응한 일화를 말하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윤민수는 “후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작은 월세 방에 살았다”라며 “199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 했지만 5년 여의 긴 무명생활에 지쳐 가수를 포기하려 할 때 류재현을 만나 바이브를 결성하게 됐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전하기도 했다.
 
류재현 후삼촌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재현 후삼촌, 후가 인기가 많긴 하지” “류재현 후삼촌, 윤민수도 함께 굴욕” “류재현 후삼촌, 바이브 노래 정말 좋은데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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