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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여자 원조교제 성행 '사회문제'

속옷이나 브래지어 팬티만 입고 영업하다 적발된 걸즈 이지카야

줄리 도쿄특파원 | 기사입력 2013/08/14 [11:23]

일본 남자-여자 원조교제 성행 '사회문제'

속옷이나 브래지어 팬티만 입고 영업하다 적발된 걸즈 이지카야

줄리 도쿄특파원 | 입력 : 2013/08/14 [11:23]
예전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심리는 정기를 받아 오래 살려는 의도가 많았다. 그러나 실제 나이 든 남자가 어린 여자를 택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몸의 구조상 나이가 든 남자는 어린 여자와 맞지 않는다. 결국 불로초와 장수를 위한 하나의 희망이 어린 여자를 탐하는 행위였다.

▲ 핑키     ©브레이크뉴스
일본의 원조 교제와 걸즈그룹 또는 걸즈 이자카야 등 많은 문제가 발발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이유도 한국과 다를 바 없는 불로초, 장수의 정기다. 특히 최근 일본은 속옷이나 브래지어 팬티만 입히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된 걸즈 이지카야는 많다. 호모들인 오카마에서 나이 어린 걸즈 클럽은 16살 미만의 소녀들을 종업원으로 기용하여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곳이다. 그 어린 사람들이 특별하게 예쁘거나 매력적이지 않음은 기정 사실이다.

필자가 일본에 처음 왔을 때 일본어 아카데미가 있던 신주쿠는 호스트바가 많은 곳이다. 주로 오전에는 새파란 젊은 남자들이 전단을 돌린다. 새파란 어린 남자들을 호스트로 앉히고 술시중을 드는 곳이 호스트바다. 전단에는 오전 반액 할인이라고 써 있다. 생경스러운 광경은 그들이 전부 어리다는 것이다.
 
일본 남자나 여자들은 하나같이 어린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참 기이한 현상이다. 한국도 예전의 첩의 제도가 있던 시대에 민며느리나 데릴사위가 이와 비슷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바람직한 생활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은 상당한 고충이 따른다. 생리적인 문제와 병리적인 현상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한 변태들의 행위는 결국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일본에서는 복상사로 죽은 나이 든 노인이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리한 몸의 불균형이다. 그런데도 숨은 검버섯처럼 불법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집단으로 불법행위를 시키는 일이 과연 바람직한가 생각할 문제다. 도덕적인 해이는 고사하고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불균형에 아직 제대로 몸이 형성되지 않은 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julietcounsel@hanmail.net
 
*필자/줄리. 본지 도쿄특파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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