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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피스타타” 세계 전립선시장 도전

전립선 건강기능식품-미국, 일본, 중국, 중동 등에서도 러브콜

김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8/06 [15:07]

한국산 “피스타타” 세계 전립선시장 도전

전립선 건강기능식품-미국, 일본, 중국, 중동 등에서도 러브콜

김연수 기자 | 입력 : 2013/08/06 [15:07]

[브레이크뉴스 김연수 기자]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지방질의 섭취증가와 식이섬유 섭취부족 같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불균형, 고령인구의 증가, 진단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전립선 질환인구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은 비뇨기계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남성의 20~30%가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 
 
▲ 피스타타   
남성 10명 중 2~3명 꼴로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특히 남성암 중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5위에 해당할 정도로 전립선 질환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암에 의한 사망의 두 번째 원인이다. 덩샤오핑과 넬슨 만델라, 미테랑, 콜린 파월, 아놀드 파머 등도 전립선암으로 사망했거나 고통을 받고 있는 등 정재계 유명인사들도 피해갈 수 없는 부자병이자 VIP질환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전립선암의 발생 추이를 보면 매년 증가 추세임을 알 수 있다. 2003년의 경우 약 2,000여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 1990년대 초 한해 약 270여명과 비교해 보면 10년 사이 약 7배 증가했다. 이처럼 전립선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노령인구의 증가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수술의 보편화로 인해 전립선암의 발견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다.
 
15년 전통의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모리가나(주)에서는 그동안 발모식품과 당뇨환자용식품,땅콩새싹차 등을 개발하여 수출까지 해오던 업체로서 이번에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인 "피스타타"를 출시하여 남성 전립선 질환이나 여성 배뇨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시작했다.
 
‘피스타타’는 쏘팔메토 추출물 원료와 땅콩새싹 추출물에 함유된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의 역설을 상징하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포도의 30배)을 비롯하여 이소플라본, 아스파라긴산(콩나물의 8배), 안토시아닌(블루베리의 4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에 의한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항산화 야채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땅콩새싹은 특허(제10-0698489호)기술로 땅콩을 발아시켜 재배하였기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으며, 파이토 케미칼이외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완전식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세계 의학계 및 식품영양학계에서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을 주목하고 있는데, 파이토케미칼이란 식물의 체내에는 외부의 자외선이나 해충의 독,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자체적으로 보호하려는 방어시스템을 총칭하는 말로서 색소나 향으로 식물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파이토케미칼이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의 색소로는 토마토나 딸기의 빨간색(라이코펜), 당근과 오렌지의 황색(베타카로틴), 브로콜리의 녹색(설포라페인), 포도의 적자색(레스베라트롤), 시금치의 검푸른색(루테인)등이 있으며, 향기로는 마늘의 알린,알리신, 양파의 퀘르세틴 등이 꼽힌다. 또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 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인삼의 사포닌, 녹차의 카테킨 등도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수많은 파이토케미칼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항산화작용이라 할 수 있는 바, 그중에서도 비타민C보다 30~40배의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물질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사실은 앨러배마대학 라마르티니에르 박사팀이 '발암저널' 온라인 판에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이 수컷 쥐에게 레드 와인의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을 먹인 결과 항산화 작용 및, 항암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결과 레스베라트롤을 먹은 쥐에서 전립선 암단계로 전개될 위험이 87% 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의 생리학적 효과와 작용의 메커니즘에 관한 각종 연구 논문 및 동물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인슐린 저항을 방해하므로 2형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발암의 3단계(개시, 촉진, 진행) 모두를 차단하므로 암 예방과 함께 수명연장, 항노화 작용, 운동능률 향상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각종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한 물질이다.
 
이처럼 레스베라트롤이 전립선, 당뇨치료 및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레스베라트롤을 이용한 전립선 환자용 기능성식품이 개발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리가나 조기원 대표 
그동안 전립선의 치료는 수술치료, 호르몬치료, 약물치료, 면역치료, 방사선치료등 다양한 요법 등이 사용되어 왔으며 식이요법으로는 전립선을 튼튼하게 해주는 토마토를 비롯하여 마늘, 콩, 베리류, 가지, 녹차 등을 섭취하라고 권하는데 이러한 식품들의 특징을 보면 모두다 그 식품들이 함유하고 있는 파이토케미칼 성분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안토시아닌, 아스파라긴산, 이소플라본 등을 함유한 땅콩새싹을 이용한 식품이 개발돼 전립선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여성 비뇨기계통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오로지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식생활로 인한 우리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식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모리가나(주)(www.morikana.com)가 최근 출시한 전립선 기능성식품 '피스타타'가 그것이다.
 
‘피스타타’는 전립선을 의미하는 독일어 prostata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립선환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여 가정의 평화를 지킨다는 뜻으로 명명되었는데 모리가나 조기원 대표이사는 “일본 등지에서도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한 건강식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됐고 이 제품이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소플라본과 레스베라트롤의 보고인 땅콩새싹을 독점적으로 활용한 '피스타타'의 출시는 전립선 및 비뇨기계통의 환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모리가나(주)에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전화나 쇼핑몰을 통한 구매가 가능하며,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중국, 중동,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minju419@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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