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구글이 일시 정전으로 단 5분 서비스가 중단된 사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4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그만큼 구글의 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이자, 전 세계가 구글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 닷컴은 지난 16일 오후 11시52분부터 11시57분(영국 표준시)까지 정전으로 다운됐다. 이로 인해 검색 등 구글의 기본 서비스를 포함해 유투브와 G메일 등이 올스톱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구글은 정전 사태를 인정했고, 공식 서비스 정지 시간은 1~5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분석회사 고우스퀘어드의 조사 결과 정전으로 지구촌 인터넷 트래픽이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서비스 일시 정지로 인해 구글은 약 50만 달러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했다. azx3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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