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정립해 경제⋅환경⋅사회 분야의 전략목표, 전략방향, 전략방침 및 세부전략과제 등 총 세가지 단계로 나눠 공개했다 이와 관련, 경제분야에서는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라는 전략방향을, 환경분야에서는 ‘친환경 Life Quality 구현’을, 사회분야에서는 ‘사회적 신뢰도 증대’라는 전략방향을 구축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이번 201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협력사를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지원체계’도 함께 구축 후 공개했다.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지원체계’는 경영인프라 지원⋅글로벌화 협력⋅친환경경영 추진체계 정립⋅친환경 사업장 구현⋅기업책임 공동이행⋅협력사 신뢰도 증대 등의 상생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은 201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책자 안에 ‘책 속의 책(Book in Book)’ 컨셉으로 누적수주액 1000억달러 달성(예정)에 따른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다채롭게 공개했다. ‘책 속의 책(Book in Book)’에는 사우디⋅카타르⋅쿠웨이트⋅베트남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 우수현장 소개 및 현장소장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현대건설 ‘201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됐으며,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이 국내외 이해관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다양한 국제가이드라인 및 검증기준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201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3.1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고, 통합보고 형식으로 발간돼 재무 정보공시와 함께 비재무 정보 공시의 강화를 위한 국제통합보고위원회의 시범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고 말했다. jmw92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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