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오는 23일까지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5차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 시장위험 노출도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타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좋게 나왔던 전략을 기본으로 하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해 운용에 반영한다.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안전자산인 랩전용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되며,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운용기간 동안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함으로써 낮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투자 포인트라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향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출시돼 같은 달 24일에 운용 개시된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1차의 경우 현재 운용 수익률이 6.04%(8월 13일 기준)로 38영업일 만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목표수익률 달성시 안전자산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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