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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써니 합류에 “그만두겠다”던 이서진 180도 심경 변화!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8/16 [22:47]

꽃보다할배 써니 합류에 “그만두겠다”던 이서진 180도 심경 변화!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8/16 [22:47]
 © 브레이크뉴스
꽃보다할배 써니 합류에 ‘그만두겠다’던 이서진이 심경변화를 일으켰다. 꽃보다할배 써니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꽃보다할배 써니가 이처럼 언론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1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고, 여기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여행이 끝난 뒤 아쉬워하는 F4할배들과 달리 이서진은 시종일관 행복해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짐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들 다들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저는 못가지만 다음 여행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걸그룹과 할아버지들 중 누구와 여행을 가고싶냐"고 장난스런 질문을 던지자 이서진은 "아무와도 안간다. 혼자 갈거다. 말 걸지마"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나 결국 그는 다음 여행지인 대만도 함께 하는 처지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써니앓이'로 유명한 이서진을 위해 소녀시대 써니가 깜짝 합류하기 때문.
 
유럽여행 보다 더 큰 재미를 안겨줄 대만여행편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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