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써니가 이처럼 언론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1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고, 여기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여행이 끝난 뒤 아쉬워하는 F4할배들과 달리 이서진은 시종일관 행복해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짐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들 다들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저는 못가지만 다음 여행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걸그룹과 할아버지들 중 누구와 여행을 가고싶냐"고 장난스런 질문을 던지자 이서진은 "아무와도 안간다. 혼자 갈거다. 말 걸지마"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나 결국 그는 다음 여행지인 대만도 함께 하는 처지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써니앓이'로 유명한 이서진을 위해 소녀시대 써니가 깜짝 합류하기 때문. 유럽여행 보다 더 큰 재미를 안겨줄 대만여행편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