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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한가운데 침실, 잠꼬대 심한 사람이라면 낭패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8/31 [19:08]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 잠꼬대 심한 사람이라면 낭패

최성미 기자 | 입력 : 2012/08/31 [19:08]
[브레이크뉴스]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이 있다면 좋을까 나쁠까.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은 마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에서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에도 이런 멋진 침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와 명예를 가진 한 부호가 수영 그만큼 좋아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수영장 한가운데 존재하는 멋진 침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놀라운 수영장 침실은 최근 해외 유명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마저 토하고 있다.
 
이 침실의 구조는 그야말로 간단하다.
 
 실내 수영장 한 가운데에 침실이 존재한다. 수영을 하다가 잘 수도 있고, 자다가 수영을 할 수도 있다. 잠꼬대가 심한 사람이라면, 수시로 수영장에 빠질 수도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꼬대가 심한 사람이라면 낭패다” “한번쯤 자보고 싶다” “저런데 누가 살까”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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