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녀석 날 닮아가는군. 어쩌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한 누리꾼이 "이거보세요. 누구 같아요?"라고 올린 것을 리트윗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성시경의 활약상이 담긴 화면 캡쳐분으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보면 윤종신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성시경의 모습은 윤종신과 닮아 있다. 즉, 이를 접한 윤종신 역시 스스로 닮은꼴임을 인정한 것. 누리꾼들은 “윤종신 성시경이 너무 닮아서 누가 누군지..착각 일으키네” “윤종신 성시경 얼핏 닮아서 좋겠다”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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