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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아나운서 정지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이처럼 이슈인 까닭은 정지원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우종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밝힌 순수한 빅토리아와 니하오. 칭다오에서 온 빅토리아와 베이징에 살았던 정 아나. 중국 자매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모습의 빅토리아와 정지원의 모습을 누군가 촬영했다. 두 사람은 특히 얼굴을 맞댄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아울러 이러한 모습이 너무나 닮아 보여 누리꾼들은 “쌍둥이같은 면모”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두사람의 절대적 미모와 미스코리아 뺨치는 마네킹 몸매로 여성 팬들에게는 부러움을 남성 팬들에게는 감탄을 안기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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