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이은희가 과거 SM오디션을 봤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에 화원' 녹화에서 배우 이병헌의 친동생 이은희가 과거를 고백했다.
이은희는 "원래 내 꿈은 가수이자 개그맨이었다"며 "아역 활동은 했지만 그 당시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지나친 관심이 싫어 활동을 접었고, 이후 가수와 개그맨이 되고 싶었지만 엄격한 오빠 이병헌의 반대로 연예계 진출을 꿈꾸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은희는 "사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실제 SM오디션도 봤었는데, 이 사실을 안 오빠 이병헌이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해 은희는 절대 연예인을 시키지 말자며 반대했고, 그렇게 오디션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희의 숨겨진 노래실력과 미스코리아들의 파란만장인생스토리는 11일 일요일 밤 11시 '미스코리아 비밀에 화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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