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신혼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서 이병헌은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병헌은 "이민정에게 너무 고맙다"며 결혼 후 어머니와 살고 있는 본가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우리 집은 서울 시내에서 4~50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고맙게도 이민정이 내가 살던 집에서 함께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병헌은 "이민정의 집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있다. 그래서 내가 영화 촬영 틈틈이 시간이 될 때마다 가서 신세를 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고, 이민정은 "허락해드리겠다"고 답했다.
1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신혼집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는 럭셔리한 대저택으로, 현재 신혼방을 위해 수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웃 주민은 "지나갈 때 보니까 신혼방 준비하느라 인테리어•집수리를 하는 것을 봤다. 아마 예쁘게 꾸몄을 거라고 본다"며 "잘 살 거라고 보고 있다. 준비도 완벽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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