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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영수증 제출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 네티즌 ‘눈살’

안마시술소 치료 목적 증명 위해 과거 건전 마사지 숍 영수증 제출.. 네티즌 반응 ‘냉랭’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8/09 [17:15]

세븐 영수증 제출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 네티즌 ‘눈살’

안마시술소 치료 목적 증명 위해 과거 건전 마사지 숍 영수증 제출.. 네티즌 반응 ‘냉랭’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08/09 [17:15]
▲ 세븐 영수증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세븐 영수증 제출에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연예병사 군 복무 실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과 상추가 안마방 출입이 치료목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영수증을 제출한 것.
 
지난 8일 한 언론 매체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감사 당시 치료목적을 증명하기 위해 과거 수차례 건전 마사지 숍을 이용했던 영수증과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븐과 상추는 6월 SBS ‘현장21’을 통해 위문열차 공연 후 숙소를 무단 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것이 폭로돼 ‘연예병사 군 복무 실태 논란’을 일으켰다.
 
세븐 영수증 제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영수증 제출, 치료받으려면 의사한테 가야지 왜 불건전 업소로 들어가냐. 말이 안 된다”, “세븐 영수증 제출, 자기 무덤 파는 일. 죄 인정하고 죗값을 받아라”, “세븐 영수증,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 “세븐 영수증, 건전과 퇴폐 마사지 숍은 엄연히 다르다” 등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5일 논란을 일으킨 세븐과 상추는 영창 10일의 징계를 받았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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