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데소토에서 연이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사상을 입었다.
9일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8일 밤 10시30분경 댈러스 남서부에 있는 과거 여자친구의 집에 난입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용의자는 댈러스 인근 데소토의 다른 집으로 가 폭발물을 터뜨린 후 4명에 총을 발포, 2명을 사살하고 2명을 부상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용의자는 두번째 범행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의 신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으며, 가정 문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추정해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 119@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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