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이현우와 친구 사이로 영화 본 것뿐, 연인 아냐”9일 공개된 아이유-이현우 심야 영화 데이트 사진에 “영화 본 것은 맞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아이유와 이현우의 심야 영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유가 해명에 나섰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보러 왔다고 추정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로 보이는 남녀가 모자를 눌러쓴 채 영화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아이유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둘이 영화를 보러 간 것은 맞다. 하지만 다른 스태프도 함께 있었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굳이 나서 해명할 필요도 없다. 연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해명, 이현우와 뮤비 MC 등 함께 했으니 그냥 친한 거겠지”, “아이유 이현우, 사귀는 사람의 모습 같아 보이진 않는다”, “아이유 해명, 아이유도 남자랑 영화 볼 수 있지. 왜들 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2011년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12년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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