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웨딩드레스, ‘협찬’ 아닌 직접 구매.. ‘진짜 예비신부의 자세’고가의 명품 브랜드 협찬 거절.. 이효리가 직접 고르고 준비한 ‘결혼식’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이효리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9일 복수 매체는 “결혼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결혼식에 입을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명품 드레스 협찬을 받지 않고 지인들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드레스를 알아보고 직접 구매했다. 앞서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상순 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줘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가 구매한 드레스의 모델이나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업계 관계자들은 고가의 명품 드레스는 아닌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웨딩드레스, 역시 개념 연예인이다”, “이효리 웨딩드레스, 항상 연예인들 결혼식 보면 화려하고 온갖 난리법석을 다 떨어서 보기 안 좋았는데 이효리는 역시 개념이 박힌 듯”, “이효리 웨딩드레스, 뭘 입어도 예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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