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시청률 ‘13.6%’, 수목극 정상 출발.. 더위 사냥 通했나?공효진·소지섭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회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주군의태양 시청률이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전국 가구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수목극 1위를 달성하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는 전작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6월 5일 첫 방송 시청률보다 5.9% 높은 수치이며, 전국 가구기준의 평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전작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와 치열한 수목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7.5%, KBS 2TV ‘칼과 꽃’은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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