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프랑스 전통 과자 ‘샤니, 넛츠 갈레뜨’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갈레뜨’는 프랑스의 브르타뉴(Bretagne)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글납작한 과자로. ‘샤니 너츠 갈레뜨’는 건과자에 가까운 반생과자이며,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
반죽에 버터, 달걀 뿐 아니라 오곡(보리, 찰보리, 현미, 흑미, 흰콩)을 섞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바삭한 타르트 형태의 과자 위에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빈틈없이 얹어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과자 갈레뜨를 바쁜 현대인들이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빵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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