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는 온스타일의 '한 여름 밤의 꿈 소나기' 녹화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지만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연기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라며 과거지사를 털어놨다. 김슬기는 이어 "무작정 연기 학원에 찾아가 나에게 투자해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학원 측에서는 열정을 보고 연기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고 전했다. 김슬기는 특히 "내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머니의 묵묵한 희생이 있었다. 한 달에 50만원 씩 용돈을 받아썼는데 알고 보니 엄마의 한 달 수입이 80만원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후문. (김슬기 눈물 고백=퍼스트룩)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