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들은 최근 “대만 국립대학교 연구팀이 충치로 인해 패인 곳이나 인공 치아에 장착이 가능한 입속 거짓말 탐지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입속에 장착된 초소형 센서는 사람이 말을 하는지, 담배를 피우는지, 음식을 먹었는지 등의 여부를 턱의 움직임을 통해 감지한다. 감지한 정보는 와이파이를 통해 의사에게 전송돼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따라 입속 거짓말 탐지기는 담배, 알코올 등의 중독 현상을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입속 거짓말 탐지기 장치의 정확도는 90% 이상을 자랑하고 있다. 입속 거짓말 탐지기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고 놀랍다” “별 것이 다 나오네” “나도 한번 장착하고 싶다” “저거 하면 담배 끊을 수 있을까?”등의 반응이다. 사진=대만 국립대학교 연구팀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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