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출국, 29일 영국行..남편 기성용과 ‘깨소금’ 신혼생활 시작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당분간 귀국 일정 無..좋은 작품 있으면 한국 들어올 것”
배우 한혜진이 29일 오후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오늘 오후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국 스완지시티로 가 신혼여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은 모두 마쳤으며, 당분간 남편 기성용과 함께 있을 것이다”라며 “언제 귀국할지 결정된 것은 없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높아 좋은 작품이 들어온다면 언제든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출국, 행복한 신혼생활 시작이네” “한혜진 출국, 기성용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한혜진 출국, 막상 가니까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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