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통해 서울농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국립특수학교인 서울농학교의 2013년 여름 방학식에서 진행된 한국 피자헛 장학금 전달식에서 초중고 학생 5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41회를 맞이하는 서울농학교 장학금 전달식은 한국 피자헛 인사지원센터의 이강란 상무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상무는 올해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한국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3년 서울농학교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21년 동안 매년 두 차례 빠짐없이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41회에 걸쳐 총 1704명의 장학생들에게 4억4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chaer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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