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는 전국 381개 도미노피자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결식아동을 매칭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영양증진 사업을 통해 후원하는 친 지역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연간 후원금은 약 1억 원 정도이며,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판매되는 ‘희망 나눔 세트’ 수익금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즌2 캠페인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내 어깨동무 캠페인 안내를 통해 후원에 참여한 신규 후원자를 대상으로 매달 3명을 선정, 피자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후원자의 후원금은 남수단 지역의 아동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chaei112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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