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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반전과거, “高 꽃미남 보컬 시절 SM·YG 캐스팅 거절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화신’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과시해 눈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7/24 [09:55]

박형식 반전과거, “高 꽃미남 보컬 시절 SM·YG 캐스팅 거절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화신’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과시해 눈길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07/24 [09:55]
▲ 박형식 반전과거 <사진출처=SBS ‘화신’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박형식 반전과거가 공개돼 화제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반전과거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를 에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MC 봉태규는 “박형식이 고등학교 때 밴드부 보컬 출신이다. 경기도 대회에서 1등을 했다”라며 “기획사 SM, YG에서 캐스팅 제의를 했었다고 하더라”라고 박형식의 반전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왜 거길 안 갔냐”라고 묻자, 박형식은 “그 때 가수가 꿈이어서 그걸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음악하는 것이 좋았다. 기획사 자체를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중에 ‘너 같은 애가 필요하다’는 기획사가 있어서 지금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박형식 반전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반전과거, 고등학교 때 꽃미남 보컬이었겠다” “박형식 반전과거,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겠네” “박형식 반전과거, 지금 그 기획사 안 들어간거 후회 안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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