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정민우 기자] 경기도는 레저스포츠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2012 경기 레포츠페스티벌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평나루께 축제공원(강상체육공원)과 마유산 등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 레포츠페스티벌은 레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축제로 캠핑, 등산,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모터바이크, 카약, 카라바닝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열기구 탑승체험과 2인승 페러글라이딩 시승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등산과 캠핑 등 레포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을 것이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양평이 국내 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jmw92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