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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모래시계’ 연출자 김종학 PD가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전문채널 YTN에 따르면, 김종학 PD는 이날 오전 경기도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김종학 PD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종학 PD는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배임 및 횡령,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된 상태다. 김종학 PD는 지난 1977년 MBC에 입사해 범죄추리드라마 ‘수사반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사신기’ 등 다수의 화제작을 연출했다. 119@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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