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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부부 대화, 존중이 보이는 ‘네 여보’.. “7년 지나도 변함없어”

2006년 윤민수 부부의 대화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공개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7/22 [14:27]

윤민수부부 대화, 존중이 보이는 ‘네 여보’.. “7년 지나도 변함없어”

2006년 윤민수 부부의 대화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공개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3/07/22 [14:27]
▲ 윤민수부부 대화 목격담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윤민수부부 대화 목격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해당 글은 지난 2006년 윤민수 부부의 대화를 직접 들은 네티즌의 경험담이다.
 
글 작성자는 2006년 한 호텔의 바에 갔다가 가수 엠투엠과 바이브의 라이브 공연을 봤고, 도중에 들른 화장실 밖에서 윤민수 부부의 다정한 대화를 들은 것.

작성자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윤민수의 아내가 “민수야~”라고 부르자 윤민수가 “네~ 여보!”라고 대답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작성자는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부드럽고 자상하고 달콤한 “네 여보”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를 “여전히 부드럽고 자상하다”며 극찬했다.
 
이에 윤민수부부 대화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부부 대화, 서로 존중해주는 부부인 듯”, “윤민수부부 대화, 글에서 향기가 난다”, “윤민수부부 대화, 역시 윤후가 엄마 아빠 대화 들으며 자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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