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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미디어허브, 세계최초 웹기반 ‘올레TV 스마트’ 상용화

어느 OS에나 존재하는 웹브라우저 통해 기능 이용..확장성 보장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3/07/22 [14:42]

KT미디어허브, 세계최초 웹기반 ‘올레TV 스마트’ 상용화

어느 OS에나 존재하는 웹브라우저 통해 기능 이용..확장성 보장

박주연 기자 | 입력 : 2013/07/22 [14:42]

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세계 최초 웹 기반의 차세대 IPTV 서비스 ‘올레TV 스마트’를 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TV 중심의 콘텐츠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미디어허브에 따르면, 이번 ‘올레TV 스마트’를 통해 웹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어느 OS에나 존재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그와 같은 기능들을 실행하고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체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확장성이 보장 된다.


또, 타사에서 출시된 웹 방식의 IPTV 셋톱박스와는 달리 세계 최초로 방송과 웹에 모두 동일한 HTML5 지원 미들웨어를 적용, 방송-IP데이터 사이의 융합(Mash-up)이 기존 대비 대폭 용이해져 TV 방송 및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동시에 방송과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와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기능 제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양방향 교육 서비스, 클라우드 게이밍, 스마트 개인방송 등 시청자들의 TV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HTML5 기반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봴 예정이다.


김주성 KT 미디어허브 사장은 “올레TV는 HTML5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플랫폼의 종속성을 탈피하는 동시에 소비자, 콘텐츠 공급자, 사업자 모두가 윈-윈하는 바람직한 창조 경제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며 “뛰어난 확장성과 양방향성을 적극 활용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향후 개발하여 실시간 방송과 웹 정보가 융합된 진정한 차세대 IPTV 서비스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전 세계 IPTV 산업의 판도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037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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