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선영 해명, ‘男 연봉 발언’ 구설수..“능력 우선시할 뿐”

17일 ‘라스’서 “나보다 많이 벌어야 존경심 생긴다” 발언에 누리꾼 비난 거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7/18 [15:45]

안선영 해명, ‘男 연봉 발언’ 구설수..“능력 우선시할 뿐”

17일 ‘라스’서 “나보다 많이 벌어야 존경심 생긴다” 발언에 누리꾼 비난 거세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3/07/18 [15:45]
▲ 안선영 해명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안선영 해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인 안선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성의 연봉과 관련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선영은 “나는 속물이다. 나보다 100만원은 더 벌어야 남자로 보인다. 나보다 많이 벌어야 존경심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방송 후 안선영의 발언은 구설수에 올랐고, 한 누리꾼은 안선영의 트위터에 “방송 몇 군대 나가더니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결혼을 돈 보고 하는 모양이다. 돈에 눈이 먼 결혼 그러니 결혼생활 얼마 가겠어. 사랑이 아닌 돈 그래야 남자로 보인다?”라는 글을 적어 비난했다.
 
이에 안선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 제대로 보신건지? 전 집안에서 물려준 재산보다 본인의 능력을 우선시할 뿐”이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처음엔 제 능력이 더 많았지만 과정을 보고 참고 기다려준 사람이었기에 결혼이 가능했다는 건 안 들어셨나봐요? 왜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딴소리임?”이라고 덧붙였다.
 
안선영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해명, 본인 생각인데 뭐” “안선영 해명, 정말 듣고 싶은 부분만 들은 듯” “안선영 해명, 잘못 들으면 논란이 될 만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올 가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