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KB국민은행은 17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금융지원 및 공연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의 공연문화예술에 있어 관객층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진취적인 공연문화를 통해 공연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15일부터 개최되는 ‘한팩 제3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센터 주최 공연 및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한팩 제3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은 한국 및 외국의 고전을 재해석해 한국형 토종 코미디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국민은행은 최대 후원사로 행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국민은행은 공연홍보공간 운영 및 사내 홈페이지에 공연정보를 게재하는 등 직원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공연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금융업무 지원을 통해 한국공연예술센터와 문화계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의 체결로 양 기관은 한국 문화계에 있어 공연문화예술의 영역이 확대되고 양 기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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