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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 '힐링' 마케팅 일침 “상술에 불과해” 직격탄!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7/17 [18:46]

남궁연 '힐링' 마케팅 일침 “상술에 불과해” 직격탄!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7/17 [18:46]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남궁연 일침이 그야말로 화제다. 드러머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남궁연이 ‘힐링 마케팅’에 직격탄을 날린 것.
 
남궁연은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인사이드 바이 대학토론배틀'에 참석해 이 같은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이날 강연에서 남궁연은 "개인적으로 세간에 퍼져있는 '힐링'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고 전제한 뒤 "인생을 권투 경기로 치면 맞지 않고는 챔피언이 될 수 없지 않느냐"며 쓴소리를 던졌다.
 
그러면서 그는 "'힐링'이란 것은 병 주고 약 주는 하나의 상술이라고 보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라고 소신있는 멘트를 남겨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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