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여름 장마철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에 나선다.

17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비가 내리는 평일에 매장 내 전문식당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브라더스를 비롯해 홍대돈부리, 고슴도치 돈까스에서는 모든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차이나팩토리와 스쿨푸드는 전 메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팔부자대가보쌈에서는 전 메뉴 주문 시 계란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문 앞에서는 비 오는 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빨간 우산 서비스’도 실시해, 야외 행사장에서 쇼핑을 하거나 매장 이동 시 자유롭게 비치된 우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의 쾌적한 쇼핑을 위해 1관 1층과 3관 1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 전 구매고객 중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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