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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호관찰소, 사회 봉사로 새로운 각오 다지다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 실시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7/16 [17:28]

구미보호관찰소, 사회 봉사로 새로운 각오 다지다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 실시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7/16 [17:28]
법무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상록)가 16일부터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주거지역 도로 및 근린공원의 잡초제거, 쓰레기수거 등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보호관찰소직원 등 13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봉사팀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인근지역 주택가와 근린공원의 잡초제거, 쓰레기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구미보호관찰소,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 실시  © 황지현 기자
 
이에 관할 선주원남동 주민센터는 쓰레기마대, 예초기 등의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회봉사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는 등 “보호관찰소 덕분에 동네가 깨끗해졌다”며 좋은 반응들을 보였다.

김상록 구미보호관찰소장은 “봉사현장을 찾아 사회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진행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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