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정다래(22·수원시청)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대한수영연맹이 전했기 때문.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해 “정다래가 어깨 근육 인대를 다쳤다”면서 “이 때문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래는 이번 세계대회에서 평영 200m 한 종목에만 출전할 예정이었다. 팬들은 “안타깝다” “정다래 불참이라니 말도 안된다” “관리 좀 잘하지”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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