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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슈퍼 베이비 ‘시선집중’..출산의 고통이 없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7/16 [18:41]

6.2kg 슈퍼 베이비 ‘시선집중’..출산의 고통이 없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7/16 [18:41]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6.2kg 슈퍼 베이비가 태어나 화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6.2kg, 키 64cm에 달하는 슈퍼 베이비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일제히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의료진은 자연분만 자체가 애시당초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수술을 맡은 에이미 터너 박사는 “임신 중 아기의 몸집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며 “최소한 펜실베니아주에서는 가장 큰 신생아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놀라운 체격의 신생아 이름은 에디슨 게일 세스나. 산모는 그러나 “임신을 하고 있는 동안 몸집이 큰 아기 때문에 힘든 점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6.2kg 슈퍼 베이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KDKA-TV 캡처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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