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구직자들이 첫 여름휴가 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은 ‘해외 유명 휴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미디어통 에 따르면 구직자 222명을 대상으로 ‘취직 후 첫 여름휴가 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설문한 결과, ‘해외 유명 휴양지’라는 대답이 64.7%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인이 된 첫 여행이라 특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제주도, 부산, 완도 등 국내 휴양지’가 20.6%로 2위, ‘방콕하면서 집에서 재충전한다’가 8.9%로 3위, ‘오토캠핑’, ‘워터파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휴가 때 적당한 휴가경비는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2.4%가 50만원~70만원 사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70만원 이상이 36.4%, 20만원~40만원 사이가 18.2%, 10만원 전후라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휴가계획을 다 짜놨는데 입사를 희망했던 회사로부터 면접통보 또는 입사통보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약 55%의 응답자가 “일단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조정해보겠다. 만약 조정이 안되면 휴가를 포기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44.8%의 응답자는 ‘놀 만큼 놀았으므로 휴가를 포기하고 바로 입사한다’고 응답했다. jmw92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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