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브레이크뉴스 조아라 기자=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오기종)는 14일 이호테우해변 야간 개장에 맞춰 장르별로 영화를 상영한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 따르면 연일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이호테우해변을 찾는 시간이 늦은 오후로 집중됨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야간 영화를 상영한다는 것. 영화는 14일 야간 개장에 맞춰 15일까지 이틀동안 연애의 법칙·신세계 2편이 오후 9시 이호테우해변 해수풀장에서 상영된다. 이호동은 이어 20일까지 레미제라블 등 연인들을 위한 영화 5편을 계속 상영한데 이어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드레곤볼 등 만화영화 6편과 28~8월18일 액션영화 미션임파서블 4, 람보 3 등 액션물과 시리즈물을 연속 상영할 계획이다. 27일에는 제주여민회가 마련한 애니메이션 영화인 ‘밤의 이야기’도 상영된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개장한 야외 해수풀장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수풀장은 먼 바다의 해수를 매일 교체함으로써 깨끗한 수질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이용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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