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여수 고용배기자] 17일 오후 5시45분께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 3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강모(40)씨가 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2m 높이의 A형 사다리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했다. 강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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