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5m 괴물 뱀이 발견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몸 길이가 5m나 되는 괴물 뱀 '버마왕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리즈 국립공원서 발견된 5m 괴물 뱀은 길이만 17피트(약 5.35m)이고, 몸무게는 164.5파운드(약 75kg)에 달한다. 독이 없는 5m 괴물 뱀 ‘버마왕뱀’은 강력한 힘으로 동물을 휘감아 질식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5m 괴물 뱀은 워낙 크기가 커서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플로리다 국립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 정도 크기로 자랐다는 것은 이 지역 생태계가 그만큼 파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아무도 버마왕뱀의 포식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는 5m 괴물 뱀 ‘버마왕뱀’이 작은 새나 포유류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토끼와 여우, 너구리, 주머니쥐 등의 동도이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5m 괴물 뱀 소식에 네티즌들은 “5m 괴물 뱀 정말 충격적이다”, “무서워서 잡지도 못할 것 같아”,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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