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은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사람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며 보안업체 일을 시작한 강우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랑스런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뼛속까지 가득 찬 무거운 카리스마를 감추고 있는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6일 경기도 일산 탄현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사진이 9일 공개됐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고 조용한 성품의 강우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 블랙셔츠와 바지를 매치하는 일명 '올블랙룩'을 선보였는데 과거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인국 턱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턱선에 피 나겠다” “서인국 턱선, 역대 최강” “말도 안되는 서인국 턱선, 인간의 얼굴이 아니라 모델이다”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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