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15회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가 7월 1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행사는 한국 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환경부가 후원했다. 또한 농어촌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청소년 및 주부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수기 공모전의 주제는 ‘내 고향 물 살리기 실천 이야기’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만 응모 가능하다. 아울러 세부분야로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우리 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 이야기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특히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고,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 상장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응모실적 우수 및 수상작이 많은 학교와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과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서 전 국민에게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고,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제의 독창성, 내용의 공담도, 문장 표현력 미 분량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1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7월1일부터 9월13일까지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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