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농협중앙회는 최근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미래낙농마이스터 육성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와 전국에 있는 낙농관련 축협이 공동으로 낙농업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낙농산업의 현황과 미래’, ‘낙농산업의 성공사례’, ‘장인으로 사는 길’ 등 낙농산업에 대한 이해와 낙농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수료생은 8월중 낙농관련 축협에서 사전에 선정한 지역별 멘토(우수 낙농가)에서 직접 현장체험을 통해 성공적인 낙농업 영위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 받게될 예정이다. 권영웅 농협중앙회 축산경영부장은 “본 교육이 낙농산업의 중요성과 낙농산업이 매력있는 산업임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들이 장차 우리 낙농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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