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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고충 "딸 혼자 키우다 보니 일 쉴 수 없어"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28 [18:23]

오현경 고충 "딸 혼자 키우다 보니 일 쉴 수 없어"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28 [18:23]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오현경 고충이 화제다. 배우 오현경이 싱글맘으로서 살아가는 고민을 방송에서 최초로 언급한 것.

오현경은 최근 인천 강화도 모처에서 촬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녹화에 참석, 이 같은 힘들었던 과거의 사연을 밝혔다.
 
오현경은 당시 녹화를 통해 "딸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일을 쉴 수 없게 되었다"면서 “아이는 점점 커 가는데, 내가 혼자서 이 아이를 어떻게 책임지지?라는 걱정과 동시에 미래에 딸을 위해서 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는 데 겁이 나서 차마 보험 하나도 들지 못했다”고 솔직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녀는 “항상 제 딸에게 늘 ‘너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 라는 애정 가득한 말을 해준다”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30분.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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