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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다이빙, 심판들도 0점인데 선수들도 0점?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8/08 [18:20]

0점 다이빙, 심판들도 0점인데 선수들도 0점?

최성미 기자 | 입력 : 2012/08/08 [18:20]
© 브레이크뉴스
0점 다이빙이 런던올림픽의 핫이슈로 등극했다.
 
0점 다이빙은 이번 런던올림픽이 오심올림픽으로 0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와서 시선을 더욱 사로 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런던올림픽에서 볼만했던 0점 다이빙의 한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물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게시물은 지난 7일(한국시각)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독일 다이빙선수 슈테판 펙이 3바퀴 반 회전 후 입수할 계획이었지만 균형을 잃은 뒤 곧바로 등부터 물 위로 떨어지는 실수를 저질러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0점을 받은 장면을 순차적으로 합성해놨다.
 
호주 언론은 이와 관련 “최악의 다이빙 연기”라고 평가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가 없겠다” “4년의 노력 뒤 0점을 받은 기분은 어떨까” “창피하겠다” “자국에 어떻게 돌아가지?” “심판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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