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는 26일, 남이섬(대표 강우현)과 남이섬에 있는 직영 식음사업장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이섬은 강우현 대표를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한 해 평균 국내외 300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다. 또한 지역 개발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국내외에서 벤치마킹 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방문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대상베스트코는 문화·예술·자연의 공화국으로 거듭난 세계적인 관광 명소, 남이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 인식해 이번 협약을 제안했으며, 남이섬 측도 대상베스트코의 식자재 유통 전문 역량을 높이 평가해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대상베스트코는 남이섬 내 정통중식당 화쟈이웬, 한식당 남문, 호텔 정관루, 덮밥전문점 후유소나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식자재 납품 외에도 남이섬 직원에 대한 서비스교육 지원, 위생 점검 및 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남이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haeri1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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