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과거발언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 및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세븐 과거발언은 사실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상적 표현법이지만 사태가 사태인만큼 이번 사태와 맞물려 그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을 정도다. 안마시술소 방문 논란으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가수 세븐의 과거 발언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같은 달 열린 '한국 연예음악산업 및 한류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나왔던 한류 스타들에 대한 대체복무 제안에 대한 의견이었다. 세븐은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연예인들의 경우 스포츠 스타들과는 달리 병역 특례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한류스타들도 스포츠스타들처럼 병역을 면제해줘야 한다는 의견인 셈이다. 그가 연예인이 병역 특례를 받아야 한다고 대놓고 주장한 것은 아니지만, 누리꾼들은 세븐의 과거 발언과 이번 안마시술소 방문 논란을 연관지으면서 “그러면 그렇지”라는 비아냥과 조롱을 보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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